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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누로 세수를 한다는건 제 인생에 없을 줄 알았는데 앰플브라운은 제가 이제껏 썻던 어느 세안제보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로션바르기전인데도 땡기지가않고 좋았어서 앞으로는 비누로만 세수를 하게되버렸네요
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울정도예요ㅠㅠ
다쓰면 또 사러올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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